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첫째 5살 아이 상담을 하고싶은데요...
요즘들어 엄청는 떼쓰기가 시작되어서 걱정입니다
정말 말도 안통할정도의 떼를 쓰는데요
예를 들면 그냥 다리가 아프다 안아달라 시작해서 계속 울고불고 난리입니다
길거리에 주저앉아울고 첨으로 돌아가서 거기서부터 안아달라합니다
이렇게.울기시작하면 집엔 안가 답답해 밖에갈꺼야 이렇게
저랑 실랑일 버립니다. 결국 집에 들어와 1시간동안 울고  그칩니다ㅜㅜ
이런식의 짜증이 며칠전부터 계속 되고있고
3살부터 어린이집을 다녓는데 어린이집 적응도 한달쯤 걸렷고 중간중간에도 인가겠다
난리였습니다...그래사 억지로 보내길 석달 그럼 또 괜찮아져서 잘다니고 햇습니다
오늘 유치원 입학식이였는데 저랑 아빠랑 손잡고 너무 잘 가서
속으로 아 다행이다 이제 잘 다니겠구나 싶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여긴 싫다며 계속 나가자 하고 교실에 들어가서도 다른아이들은 선생님말씀들으며
가만히 앉아있는데 제 아이만 밖에나가서 간다고 ..찡찡 되고 했습니다
담주부터 정상등원인데.정말 걱정스럽니다....
저와 남편은 아이에게 잘해준다고 해주는데 몬가 부족하고 불만을 느껴서 그러는것인지.
성격이 내성적이라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것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아이와 대화를 해보려고 시도해봤지만.....그마져도 잘 안되네요...
놀이치료나 상담을 통해서 아이의 마음을 알수가있을까요??
상담을 받고나몀 아이가 좀 달라질까요.?